오늘 삼복 중 가장 덥다는 말복답게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.<br /><br />내일도 더위가 오늘 정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는데요.<br /><br />서울이 35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은 강릉 29도 등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도 더위 속에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저녁 무렵부터 소나기가 내리겠고,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습니다.<br /><br />강원 동해안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, 경북 동해안은 오후 한때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은 올여름 열대야 일수가 기상관측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상태인데요.<br /><br />내일도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. <br /><br />내일 아침기온 서울 26도, 청주 25도, 광주도 25도, 대구는 23도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낮기온은 동해안을 제외하고는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35도, 전주 34도, 광주 35도,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주 폭염이 좀 누그러질 줄 알고 기대하고 계셨던 분들많을 텐데요.<br /><br />금요일부터 폭염 기준인 33도 아래로 내려가겠습니다.<br /><br />열대야는 일요일까지 이어진 뒤 사라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<br /><br />올림픽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리우데자네이루는 오늘 소나기가 지나겠고요.<br /><br />낮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.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6081621450599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